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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강원 동해도 곳곳 침수... 큰 피해

태풍 미탁 영향으로 도로 곳곳, 저지대, 하천 등 침수 피해발생

등록|2019.10.03 13:00 수정|2019.10.03 13:00

▲ ⓒ 사진 조연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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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동해 지역도 18호 태풍 미탁 영향으로 3일 아침 현재 300mm가 넘는 강수량을 기록했다. 이로 인해 도로, 하천, 저지대 곳곳이 침수되는 등 큰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특히 추암굴다리, 이도굴다리, 대구글다리, 송정굴다리, 노봉굴다리와 망상에서 강릉방향 7번국도 도로는 현재 전면통제되고 있다.

동해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길을 이용하는 주민들은 우회 해 줄것을 당부했다.

또한, 외출을 자제 하고 피해신고 접수 및 대피소 문의는 각 동주민센터와 동해시재난안전대책본부(033-530-2119)로 문의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동해시는 심규언 시장 주재로 시의 대표축제인 동해무릉제의 개막을 하루 앞두고 발생한 제18호 태풍 '미탁'과 관련 오전 10시 긴급회의를 소집하고 축제 개최여부를 논의했다. 그 결과, 동해무릉제를 원래 일정대로 열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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