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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자활생산품 박람회' 열었습니다"

등록|2019.10.07 08:09 수정|2019.10.07 08:09

▲ 경남자활생산품 박람회. ⓒ 경남지역자활센터협회


경상남도·창원시가 후원하고 (사)경남지역자활센터협회(협회장 심춘덕)와 경남광역자활센터(센터장 박일현)가 공동 주최주관한 "경남자활생산품 박람회"가 지난 5일 마산 오동동문화광장에서 열렸다.

지역자활센터·자활기업의 우수 자활생산품 전시·홍보하고 어린이와 시민들을 위한 체험프로그램과 부대행사로 문화공연, 시식행사와 다양한 이벤트등도 진행되었다.

자활사업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해 빈곤층의 사회·경제적인 자활·자립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현재 도내에는 광역자활센터 1개소와 지역자활센터 20개소가 있으며, 센터 산하에는 자활사업단 170여개, 자활기업 75여개가 있으며, 자활근로자는 약 2000여 명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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