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상규 노골적 압력과 욕설, 이런 몰상식엔 할 말이..."
[에디터스 초이스] 정대화 상지대학교 총장
▲ 에디터스 초이스 191008 ⓒ 김혜리
자유한국당 소속 여상규 법제사법위원장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동료의원을 향해 욕설을 내뱉은 것과 관련해 정대화 상지대학교 총장이 비판 대열에 합류했습니다.
7일 여상규 위원장은 자신이 피고발인에 포함된 패스트트랙 사건에 대해 "검찰에서 손댈 일이 아니다"라는 취지의 발언을 하다가 여당 의원들로부터 항의를 받았습니다. 이 과정에서 여 위원장은 여당 의원을 향해 욕설해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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