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수정 "댓글, 시험 삼아 한 달만 없애보면 어떨까"
[에디터스 초이스] 목수정 작가의 제안
▲ 에디터스 초이스 191016 ⓒ 오마이뉴스
"연예인(fx) 설리를 죽음으로 몰아간 악플러들의 강력한 처벌을 원합니다." 15일 청와대 국민청원에 오른 청원으로 악성 댓글 처벌 목소리가 거셉니다. 이에 대해 작가 목수정씨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인터넷 기사 댓글이란 게 익명의 개인들의 배설 공간이 되어버린 지 오래"라면서 "시험 삼아 한 달만 없애보면 어떨까" 제안했습니다. 오늘의 에디터스 초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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