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 오후 11시 24분께 불이 났다고 신고된 창원시 진해구 한 빌라 내부 모습. ⓒ 창원소방본부
창원진해에서 화재가 발생해 80대 부부가 사망했다.
창원소방본부에 따르면, 17일 오후 11시 24분경 창원시 진해구 광화동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같은 아파트에 사는 주민이 건물 전체에서 타는 냄새가 난다며 119에 신고했던 것이다.
경찰과 소방본부는 주방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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