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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창원 시가지 전체 안개로 뒤덮여

10월 20일 아침, 대암산 정상에서 바라본 모습

등록|2019.10.20 12:22 수정|2019.10.20 12:22

▲ 10월 20일 아침 창원 대암산에서 내려다 본 시가지로 온통 안개로 뒤덮여 있다. ⓒ 윤성효

  

▲ 10월 20일 아침 창원 대암산에서 내려다 본 시가지로 온통 안개로 뒤덮여 있다. ⓒ 윤성효


20일 아침 경남 창원 시가지는 온통 안개로 자욱했다. 대암산(해발 669m), 정병산(해발 566m) 등 높은 산에서 바라보면 시가지는 보이지 않고 안개로 뒤덮여 있었다.

창원 진해구와 성산구 사이 안민고개도 안내로 뒤덮여 보이지 않았다. 40층 높이 시티세븐 건물이 간혹 보였다. 이날 아침 창원지역 기온은 12~13℃를 보였다.

대암산 정상에서 만난 김아무개(52)씨는 "대암산에 거의 주말마다 올라온다. 시가지 전체가 안개로 뒤덮인 장면을 오랜만에 보는 것 같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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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통 안개로 뒤덮인 창원 시가지10월 20일 아침 창원 대암산에서 내려다 본 시가지와 안민고개로 온통 안개로 뒤덮여 있다. ⓒ 윤성효

  

▲ 10월 20일 아침 창원 대암산에서 내려다 본 안민고개로 온통 안개로 뒤덮여 있다. ⓒ 윤성효

  

▲ 10월 20일 아침 창원 대암산에서 내려다 본 안민고개로 온통 안개로 뒤덮여 있다. ⓒ 윤성효

  

▲ 10월 20일 아침 창원 대암산에서 내려다 본 안민고개로 온통 안개로 뒤덮여 있다. ⓒ 윤성효

  

▲ 10월 20일 아침 창원 대암산에서 내려다 본 시가지로 온통 안개로 뒤덮여 있다. ⓒ 윤성효

  

▲ 10월 20일 아침 창원 대암산에서 내려다 본 시가지로 온통 안개로 뒤덮여 있다. ⓒ 윤성효

   

▲ 10월 20일 아침 창원 대암산에서 내려다 본 시가지로 온통 안개로 뒤덮여 있다. 가운데 보이는 건물이 시티세븐. ⓒ 윤성효

 

▲ 10월 20일 아침 대암산에서 내려다 본 김해 진례면 지역으로 온통 안개로 뒤덮여 있다. ⓒ 윤성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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