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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광역자활센터 "제주에 빠지다" 행사 열어

등록|2019.10.21 08:49 수정|2019.10.21 08:49

▲ “자산형성지원사업 정서지원프로그램”. ⓒ 경남광역자활센터


경남광역자활센터(센터장 박일현)는 지난 18~19일 1박 2일 동안 제주도 일대를 자산형성 지원사업 참여자 5구(12여명)와 함께하는 "자산형성지원사업 정서지원프로그램"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여행기회가 적은 참여자들에게 자녀와 함께 할 수 있는 특별한 추억을 제공함으로서 가족 간 화합 도모와 자존감 회복 및 정서를 지원하기 위하여 경남광역자활센터가 기획·주관하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후원하였다.

참가자들은 한라수목원,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 에코랜드 테마파크 등 제주 일대 탐방을 통해 다양한 문화체험을 경험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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