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평고3 이강희 학생, U-18대표팀 발탁
고등학교 졸업 후 수원 삼성 구단 합류
▲ 신평고등학교 3학년 이강희 학생 ⓒ 박경미
신평고등학교 3학년 이강희가 축구 U-18 남자대표팀에 발탁돼, 다음 달 미얀마에서 열리는 AFC U-19 챔피언십에 도전한다.
이강희는 신장 190cm 등 뛰어난 체격조건으로 신평중·고 축구부에서 포워드, 미드필더, 센터포드 등의 포지션을 맡아 활약해왔다. 그는 지난 9월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에 선발됐다.
한편 이강희는 수원시를 연고지로 한 수원삼성블루윙즈와 계약을 맺어, 고등학교 졸업 후 구단에 합류한다.
덧붙이는 글
이 기사는 <당진시대>에도 실렸습니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