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시민은 기자다

여주시 저소득층 주거환경개선사업 200호 기록

2014년 1월부터 매월 2가구씩 6년 동안 추진

등록|2019.10.26 15:20 수정|2019.10.27 14:26

▲ 저소득층 주거환경개선사업 200호 기념식 모습 ⓒ 여주시


여주시자원봉사센터와 대진국제자원봉사단이 협력해 추진하고 있는 저소득층 주거환경개선사업이 200호를 기록했다.

26일 여주시에 따르면 여주시자원봉사센터와 대진국제자원봉사단은 관내 저소득층의 쾌적하고 안락한 주거복지를 위해 2013년 10월 7일 업무 협약을 맺고 2014년 1월부터 매월 2가구씩 6년 동안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주거환경개선사업 이외에도 매년 많은 자원봉사활동과 후원을 하고 있는 대진국제자원봉사단에 가슴 뜨거운 감사를 드린다"며 "따뜻한 가을 햇볕처럼 모두의 삶이 따뜻할 수 있도록 여주 시정을 펼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여주시자원봉사센터와 대진국제자원봉사단은 주거환경개선사업 200호를 기념해 장애인평생교육시설 '버팀목 야학교실' 개교를 위한 교육장 리모델링과 함께 책상과 의자를 후원했다.

기념식에는 이항진 여주시장, 윤은호 대진국제자원봉사단이사장, 조정오 여주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장, 황석우 버팀목야학 교장, 장애인 등이 참석했다. 
원문 기사 보기

주요기사

오마이뉴스를 다양한 채널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