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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서히 물들어 가는 피아골 단풍

등록|2019.10.26 21:06 수정|2019.10.27 15:00

▲ ⓒ 임세웅

 

▲ ⓒ 임세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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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격히 떨어진 아침과 저녁의 기온으로 더디게 물들어 가던 구례 피아골 단풍이 서서히 오색 단풍으로 물들어 갑니다.

아직은 절정에 이른 단풍을 볼 수 없지만 연곡사부터 직전마을을 지나 삼홍소까지 이어진 단풍길은 단풍을 즐기러 찾아온 여행자들로 북적입니다.

산이 붉고 산도 붉고 사람조차 붉어진다는 피아골 단풍은 축제가 시작되는 11월 초에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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