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시민은 기자다

창원시 대학생봉사단과 농촌일손돕기

등록|2019.10.28 08:09 수정|2019.10.28 08:09

▲ 창원시 대학생봉사단과 농촌일손돕기. ⓒ 창원시청


창원시는 27일 창원시대학생봉사단 50여명이 동읍 봉강리 농가에서 농촌일손돕기 단감따기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대학생봉사단은 본격적인 수확철을 맞아 인력부족으로 단감 수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읍 봉강리 단감재배 농가를 찾아 1000여 평의 농장에서 단감 수확에 힘을 모았다. 이들은 중식과 작업도구 등도 직접 준비해 농가부담을 줄였다.

김말둘 창원시자원봉사센터장은 "단감 수확철을 맞아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마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원문 기사 보기

주요기사

오마이뉴스를 다양한 채널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