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시 대학생봉사단과 농촌일손돕기. ⓒ 창원시청
창원시는 27일 창원시대학생봉사단 50여명이 동읍 봉강리 농가에서 농촌일손돕기 단감따기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대학생봉사단은 본격적인 수확철을 맞아 인력부족으로 단감 수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읍 봉강리 단감재배 농가를 찾아 1000여 평의 농장에서 단감 수확에 힘을 모았다. 이들은 중식과 작업도구 등도 직접 준비해 농가부담을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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