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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훈 "박찬주, 자신 있으면 고소 바랍니다"

[에디터스 초이스] 임태훈 군인권센터 소장의 반박

등록|2019.11.04 10:43 수정|2019.11.04 10:43

▲ 에디터스 초이스 191104 ⓒ 오마이뉴스


박찬주 전 육군 대장이 자유한국당 영입 인재 추진과 보류 사이에서 논란입니다. 이 과정에서 임태훈 군인권센터 소장이 "갑질 사건 무죄 선고받았다는 박찬주의 주장은 새빨간 거짓말"이라고 주장하자 박 전 대장은 "임 소장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임 소장은 3일 페이스북을 통해 "본인의 갑질 여부부터 시시비비를 따져보게 될 텐데 자신 있으면 고소하시기 바랍니다"라고 반박했습니다. 오늘의 에디터스 초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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