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시민은 기자다

한돈협회, 고성지역 학교에 돼지고기 기탁

등록|2019.11.08 08:12 수정|2019.11.08 08:12

▲ (사)대한한돈협회 경남도협의회와 고성지부의 돼기고기 기탁. ⓒ 경남도교육청


경남 고성교육지원청은 (사)대한한돈협회 경남도협의회와 고성지부로부터 1000만원(618.6kg, 냉장육) 상당의 돼지고기를 지원받아 지역 공립유치원, 초중고 급식학교(총 33개교, 6000여명)에 급식으로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교육청은 "이번 한돈 나눔행사는 안전한 한돈 급식으로 아이들의 영양도 공급하고, 양돈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자 진행되었다"고 밝혔다.

7일 '학교급식 간부공무원 위생‧안전 특별점검'을 실시한 권우식 교육장은 "안전하고 영양가가 높은 우리 돼지고기를 학교와 가정에서도 많이 먹기"를 급식관계자에게 당부하였다.
원문 기사 보기

주요기사

오마이뉴스를 다양한 채널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