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해양경찰서 마산파출소에 배치된 신형 연안구조정. ⓒ 창원해양경찰서
창원해양경찰서 마산파출소에 신형 연안구조정(S-131)이 배치됐다. 11일 창원해경은 연안해역 안전관리와 해상치안 활동강화를 위해 지난 7일 마산파출소에 신형 연안구조정을 배치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배치된 연안구조정은 알루미늄 선체로, 배수량 18.5t, 길이 14.3m, 폭 4.3m다.
창원해경 관계자는"이번에 신규 배치된 연안구조정을 활용해 연안에서 발생하는 해양사고에 보다 신속하게 대응 할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그는 현장 근무자에 대한 맞춤형 교육과 훈련을 집중적으로 실시해 현장 구조 대응 능력을 대폭 강화해 나갈 것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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