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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식당 건물 화재, 2층서 50대 추정 남성 사망

11일 오후 8시 22분경 발생 ... 정확한 화재 원인 등 조사중

등록|2019.11.11 22:56 수정|2019.11.11 22:58

▲ 김해시 진례면 담안리 소재 한 식당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 경남소방본부


경남 김해 한 식당에서 화재가 발생해 1명이 숨졌다.

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11일 오후 8시 22분경 김해시 진례면 담안리 소재 한 식당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는 식당이 있는 건물의 2층에서 발화한 것으로 추정된다.

인근 주민이 화재를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소방대원들은 신고 즉시 출동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소방대원들이 건물 2층에서 검색하던 중 사망한 50대(추정) 남성 1명을 발견했다.

경찰과 소방본부는 정확한 화재 원인 등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 김해시 진례면 담안리 소재 한 식당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 경남소방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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