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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희 "세금으로 조현천 도피 지원하는 셈"

[에디터스 초이스] JTBC <뉴스룸> 앵커의 일침

등록|2019.11.13 11:09 수정|2019.11.13 11:09

▲ 에디터스 초이스 191113 ⓒ 오마이뉴스


2017년 촛불집회 당시 작성된 계엄 문건 수사가 중단되었습니다. 핵심 피의자인 조현천 전 기무사령관이 미국으로 도피했기 때문입니다. 군인연금을 막기 위해 신상 보고서 제출 조항이 생겼으나 연말까지는 매월 450만 원의 연금을 줄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12일 JTBC <뉴스룸>에서 손석희 앵커는 "우리들의 세금으로 조 전 사령관의 도피 자금을 지원해 주고 있는 셈"이라고 꼬집었습니다. 오늘의 에디터스 초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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