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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아산병원, 영동지역 진료협력 위한 심포지엄 개최

"강릉아산병원의 진료시스템과 치료성과는 전국 최상위"

등록|2019.11.13 18:42 수정|2019.11.13 18:42
 

▲ 울산의대 강릉아산병원 하현권 병원장 ⓒ 김남권


강릉아산병원(병원장 하현권)은 지난 12일 강릉 라카이샌드파인에서 '아산-영동 진료협력을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지역 내 진료협력을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심포지엄에는 강릉지역 의료계 종사자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2개의 세션으로 나눠 울산의대 강릉아산병원 교수들의 주제발표 및 정보를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제발표에 나선 박형준 진료협력센터 부센터장은 진료의뢰·회송 시스템 소개와 영상의학과 조영종 교수, 신경외과 유승훈 교수의 심·뇌혈관 질환의 중재적시술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 외과 윤경원 교수와 양관모 교수의 유방암과 대장암의 최신 지견에 대한 발표를 통해 강릉아산병원의 진료시스템과 치료성과는 전국 최상위 수준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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