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정 창원시의원, 네번째 '친환경 최우수' 선정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 전국 광역 6명-기초 17명 발표
▲ 한은정 창원시의원. ⓒ 윤성효
더불어민주당 한은정 창원시의원(상남‧사파동)이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회장 이재성)에서 주는 '친환경 최우수 의원'에 선정되었다.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는 전국 지방의회 의원들을 대상으로 한 친환경 의정활동을 평가한 결과 광역의원 6명, 기초의원 17명을 전국 지방의회 친환경 최우수 의원으로 선정하였다.
센터는 "올해는 특히 국민적 화두로 떠오른 미세먼지, 유해화학물질 등 국민생활과 밀접한 환경문제 해결에 노력하는 의원들의 모습이 돋보였으며, 심층도, 지속가능성, 지역 균형발전성, 개선 실현성과 기여도로서의 가치를 평가하였다"고 했다.
한 의원은 2015년, 2017년, 2018년에 이어 올해 네 번째로 전국 지방의회 친환경 최우수 의원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센터는 "한 의원은 환경현안에 대한 이해와 관심이 높은 의원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지역 환경의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많은 대안을 제시하고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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