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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윤광준 대전 유성구의원 별세

등록|2019.11.27 13:29 수정|2019.11.27 13:29

▲ 26일 밤 심근경색으로 별세한 자유한국당 윤광준 대전 유성구의원. ⓒ 유성구의회


자유한국당 소속 대전 유성구의회 윤광준 의원(향년 60세)이 26일 밤 심근경색으로 별세했다.

고 윤 의원은 자유한국당 유성구 당원협의회 사무국장을 비롯, 새마을 유성지회 이사, 북부소방서 의용소방대 3지역대 반장 등을 역임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

또한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제8대 유성구의회 의원으로 당선돼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한편, 고인의 빈소는 유성선병원(VIP2호실)에 차려져 있으며 발인은 29일(금) 오전 7시에 가족·친지들과 유성구의회 의원, 사무국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의회장으로 치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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