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도리 위에는 주황색의 스카프도 두르고 있었으며, 가운데는 작은 노란색 국화꽃 한 송이가 꽂혀 있었다. ⓒ 신영근
▲ 28일 오후 홍주성 부근에 세워져 있는 '홍성 평화의 소녀상'에는 자주색 털모자와 함께 회색빛의 목도리가 씌워져 있다. ⓒ 신영근
28일 오후 홍주성 부근에 세워져 있는 '홍성 평화의 소녀상'에는 자주색 털모자와 함께 회색빛의 목도리가 씌워져 있다.
▲ 매년 이름 모를 홍성군민들에 의해 뜨개질한 것으로 보이는 털모자와 목도리는 올해도 어김없이 소녀상에 씌워진 것. ⓒ 신영근
▲ '홍성 평화의 소녀상'은 지난 2017년 8월 15일 군민들의 성금으로, 항일 의병의 넋이 서려 있는 홍주성 부근에 세워졌다. 해마다 지역주민과 청소년은 물론 많은 관광객이 찾아, 국화와 장미꽃을 놓고 가는 등 역사 교육의 현장이기도 하다. ⓒ 신영근
목도리 위에는 주황색의 스카프도 두르고 있었으며, 가운데에는 작은 노란색 국화꽃 한 송이가 꽂혀 있었다.
이곳은 해마다 지역주민과 청소년은 물론 많은 관광객이 찾아, 국화와 장미꽃을 놓고 가는 등 역사 교육의 현장이기도 하다.
'홍성 평화의 소녀상'은 지난 2017년 8월 15일 군민들의 성금으로, 항일 의병의 넋이 서려 있는 홍주성 부근에 세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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