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시민은 기자다

이우완 창원시의원, '청소년 희망대상' 수상

한국청소년재단, 청소년 1000명 온라인 투표 거쳐 선정 ... 26일 시상식

등록|2019.12.02 15:11 수정|2019.12.02 15:17

▲ 이우완 창원시의원. ⓒ 윤성효


이우완 창원시의원(더불어민주당)이 올해 '청소년 희망대상'을 받는다.

(사)한국청소년재단은 이 의원을 비롯해 전국에 18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이성숙 부산 사하구의원과 이헌 부산진구의원이 같은 상을 받고, 이우완 의원은 경남에서 유일하다.

청소년희망대상 수상자는 청소년 1000여명이 온라인 투표를 벌여 뽑는다.

한국청소년재단은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청소년의 참여, 진로, 교육 및 문화 활동을 지원하는 비영리법인"이라며 "청소년을 위한 정책의제 발굴과 청소년 정책실현을 위해 입법과 정책 활동에 힘써온 분들에게 청소년희망대상을 시상하고 있다"고 했다.

재단은 "이 의원 등은 청소년희망대상 선정심사위원회의 심사와 청소년선정위원들의 투표를 벌여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청소년희망대상 시상식은 오는 26일 서울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다.
원문 기사 보기

주요기사

오마이뉴스를 다양한 채널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