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시민은 기자다

[사진] 위험의 외주화 금지하라!

고 김용균 1주기 추모주간 문화제

등록|2019.12.04 08:42 수정|2019.12.04 08:50

▲ 고 김용균 추모문화제가 12월 3일 광화문 광장에서 열렸다. ⓒ 김군욱


12월 3일(화) 7시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고 김용균 1주기 추모 문화제가 열렸다. 추모 문화제는 '일하다 죽지 않게, 차별받지 않게'라는 주제로 2일(월)부터 10일(화)까지 매일 열린다.

빗방울이 조금씩 날리는 체감온도 0도의 추운 날씨에 40명 정도의 인원이 추모 문화제에 참석했다. 고 김용균님의 어머니 김미숙씨는 "노동자들이 현장에서 일하면서 죽음을 걱정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발언했다.

현장의 노동자들은 "안전하게 일할 권리를 위해 죽음의 사살을 멈추자", "이윤보다 생명, 안전한 사회를 만들자" ,"국가는 변하지 않았다. 노동자가 안전한 권리를 만들자"며 목소리를 높였다. 추모 문화제는 공연과 발언으로 1시간동안 이어졌다.
 

▲ 12월 3일 고 김용균 1주기 추모 문화제가 광화문광장에서 열렸다. ⓒ 김군욱

   

▲ 12월 3일 고 김용균 1주기 추모 문화제가 광화문광장에서 열렸다. ⓒ 김군욱

     

▲ 12월 3일 고 김용균 1주기 추모 문화제가 광화문광장에서 열렸다. ⓒ 김군욱

   

▲ 12월 3일 고 김용균 1주기 추모 문화제가 광화문광장에서 열렸다. ⓒ 김군욱

   

▲ 12월 3일 고 김용균 1주기 추모 문화제가 광화문광장에서 열렸다. ⓒ 김군욱

   

▲ 12월 3일 고 김용균 1주기 추모 문화제가 광화문광장에서 열렸다. ⓒ 김군욱

   

▲ 12월 3일 고 김용균 1주기 추모 문화제가 광화문광장에서 열렸다. ⓒ 김군욱

   

▲ 12월 3일 고 김용균 1주기 추모 문화제가 광화문광장에서 열렸다. ⓒ 김군욱

   

▲ 12월 3일 고 김용균 1주기 추모 문화제가 광화문광장에서 열렸다. ⓒ 김군욱

   
원문 기사 보기

주요기사

오마이뉴스를 다양한 채널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