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산림환경연구원(원장 유재원)은 경남수목원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겨울철 볼거리 제공을 위하여 12월 31일까지 수목원 내 방문자센터에서 "숲해설 창작품 전시회"를 연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경남수목원 숲해설가와 유아숲지도사들이 직접 찾아다니며 수집한 아름다운 꽃과 열매, 가지 등으로 만든 창작품들을 만나 볼 수 있다.
수목원의 사계절을 주제로 한 이번 전시회는 숲해설 및 유아숲 지도를 위한 자연소재 창작품으로 솔방울 트리, 압화, 낙엽만다라(불화) 등 50여 점이 있다.
유재원 경상남도산림환경연구원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다양한 전시행사를 통하여 수목원의 교육·전시기능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경남수목원 숲해설가와 유아숲지도사들이 직접 찾아다니며 수집한 아름다운 꽃과 열매, 가지 등으로 만든 창작품들을 만나 볼 수 있다.
유재원 경상남도산림환경연구원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다양한 전시행사를 통하여 수목원의 교육·전시기능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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