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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의 받아쓰기 기계로 이용당하는 거 한순간"

[에디터스 초이스] 허재현 전 '한겨레' 기자의 지적

등록|2019.12.04 12:44 수정|2019.12.04 12:44

▲ 에디터스 초이스 191204 ⓒ 오마이뉴스


MBC <PD수첩>이 3일 방송된 '검찰 기자단'을 통해 검찰과 언론의 유착 배후로 출입 기자단 제도를 지목하자 대검찰청은 "악의적인 보도"라고 반박했습니다. 이날 허재현 전 <한겨레> 기자는 페이스북을 통해 "검찰의 선택적 받아쓰기 기계로 이용당하는 거는 한순간"이라며 "속보보다 더 중요한 게 검증"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오늘의 에디터스 초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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