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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연 전 경남도의원, 대한민국 신지식인 대상에 선정

등록|2019.12.06 08:45 수정|2019.12.06 08:45

▲ 김해연 전 경남도의원, 대한민국 신지식인 대상에 선정. ⓒ 김해연


김해연 전 경남도의원(거제이 5일 부산상공회의소에서 열린 '대한민국 신지식인 인증식'에서 정치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신지식인 제도는 1999년 2월부터 대한민국 정부가 선발한 인재로 학력에 관계없이 지식을 활용하여 부가가치를 능동적으로 창출하는 사람으로 기존의 사고 틀에서 벗어나 새로운 발상으로 자신의 일을 혁신하는 사람들을 일컫는다.

(사)대한민국신지식인협회(회장 권기재)가 이날 전국 각계 10개 분야를 대상으로 시상했다. 정홍섭 동명대 총장 등 전국 30여명의 심사위원들이 심사를 벌였다.

김해연 전 의원은 "대한민국 신지식인으로 선정된 것에 무한히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낮은 모습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부정부패 척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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