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시민은 기자다

"140만 명 밥값이 김재원 기분에 달린 건가?"

[에디터스 초이스] 장하나 '정치하는엄마들' 활동가의 일침

등록|2019.12.06 13:18 수정|2019.12.06 13:18

▲ 에디터스 초이스 191206 ⓒ 오마이뉴스


어린이집 급·간식비 인상을 요구하는 문자에 자유한국당 김재원 의원이 "계속하면 더 삭감하겠다"고 답해 논란입니다. 2020년도 정부 예산안을 심사하는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인 김 의원에게 엄마들이 문자 메시지를 보내자 나온 반응입니다.

4일 장하나 '정치하는엄마들' 활동가는 페이스북을 통해 "어린이집 아동 140만 명의 밥값이 김재원 의원 기분에 달린 건가?"라고 묻고 "출생률 올리려면 자유한국당 해산해야"라고 직격탄을 날렸습니다. 오늘의 에디터스 초이스입니다.
 
원문 기사 보기

주요기사

오마이뉴스를 다양한 채널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