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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민정책추진단 활성화 위해 조례 제정 필요"

[현장] 12일 열린 2019 강원도민정책추진단 워크숍

등록|2019.12.13 15:53 수정|2019.12.13 15:53

▲ ⓒ 사진 조연섭기자


도민과 소통하는 강원시대를 준비하며 도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강원도민정책추진단 성과 포럼이 12일 동해현진관광호텔 사파이어홀에서 개최됐다.
 

▲ ⓒ 사진 조연섭기자


이날 포럼은 정책현장 답사와 운영활성화를 위한 토론과 시군별 우수활동위원 시상, 조례제정 등의 내용이 담긴 결의문을 채택하며 조속한 시일 내에 조례제정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도와 도의회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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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럼은 기존 연사를 초청해 강의를 듣고 토론하는 초청강의가 아닌 위원들이 직접 관계자와 토론하는 방식의 포럼을 진행됐다. 관계자들은 실질적이고 생산적인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
 

▲ ⓒ 사진 조연섭기자


동해에서 참석한 이덕한 위원은 "도민정책추진단이 도민을 통해 정책을 생산하는 건강한 소통기구로서 성장하기 위해 조례제정이 시급하다. 더 나아가 법인추진도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 ⓒ 사진 조연섭기자


이날 정책현장탐방은 동해안경제자유구역청 청사를 직접 방문했다. 현장 사례탐방은 동해문화원이 지난 2010년 국고공모사업으로 시작해 최근 각지역 도시재생과 함께 지역 감성관광지로 크게 각광받는 묵호등대마을 '논골담길'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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