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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청 '2020 IFEZ 식도락 여행' 책자 발간·배포

IFEZ 맛집 139곳 소개... 영어·중국어·일본어 등 3개 언어로 병기

등록|2019.12.17 13:11 수정|2019.12.17 13:11
인천경제자유구역청(청장 이원재)은 송도·영종·청라국제도시에서 내·외국인 방문객들이 쉽게 즐길 수 있는 음식점을 소개한 '2020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식도락 여행' 책자 3500부를 만들어 배포했다고 17일 밝혔다.

식도락 여행 책자에는 음식 맛이 좋고 위생적이며 분위기가 독특해 추천된 음식점 139곳의 대표음식 및 내·외부 사진, 위치, 가격 등의 정보가 실려 있다. 책자의 내용은 영어·중국어·일본어 등 3개 언어로 병기돼 있다.

책자는 IFEZ 글로벌센터와 홍보관, 인천공항, 인천종합관광안내소, 관광호텔 등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에 비치할 예정이다. 또한, 인천경제자유구역청 홈페이지 문화관광·관광가이드 코너(http://www.ifez.go.kr/tour/cul52)에서도 내려받을 수 있다.

책자 상단의 맛집소개 QR코드를 통해 'IFEZ 관광·맛집 블로그'와도 연계돼 생생한 맛집 정보를 만나 볼 수 있다. 이 블로그는 다양한 다국어 콘텐츠를 통해 IFEZ 안에 거주하거나 방문하는 내·외국인에게 실용적인 관광·먹거리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배준환 인천경제청 환경녹지과장은 "식도락 여행 책자가 IFEZ의 관광·먹거리를 알리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송도·영종·청라국제도시에서 내·외국인 방문객들이 쉽게 즐길 수 있는 음식점을 소개한 '2020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식도락 여행' 책자 3500부를 만들어 배포했다. ⓒ 인천경제자유구역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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