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인뉴스, 오마이뉴스 우수 제휴사로 선정
충북 기반 지역언론으로 보은군수 망언 등 보도... 발굴보도에 강점
▲ 2019 오마이뉴스 우수제휴사에 충북인뉴스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오마이뉴스 편집국에서 '2019오마이뉴스 우수제휴사 시상식'이 열려, 오마이뉴스 이병한 뉴스게릴라본부 본부장이 김남균 편집국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 권우성
<충북인뉴스>(편집국장 김남균)가 오마이뉴스 우수 제휴사로 선정됐다. 오마이뉴스는 20일 서울 광화문 본사에서 우수 제휴사 시상식을 갖고, <충북인뉴스>에 상패와 상금을 전달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김남균 <충북인뉴스> 편집국장과 계희수, 김다솜 기자가 참석했으며 시상은 이병한 오마이뉴스 뉴스게릴라본부장이 했다.
<충북인뉴스>는 지난 2017년 오마이뉴스와 기사 제휴 계약을 체결한 이래, 알바 신고한 편의점주, 보은군수 친일 망언, 옥천군수 업무추진비 논란 등 굵직한 사건을 보도해왔다.
특히 <충북인뉴스>는 뉴스가 상대적으로 많지 않은 지역을 기반으로 하고 있음에도 전국적 사회 기사를 발굴 보도해 왔으며, 탐사저널리즘과 데이터저널리즘에 강한 면모를 보였다.
오마이뉴스는 <충북인뉴스>를 비롯, 바른지역언론연대 등 지역언론과의 기사 제휴사업을 활발하게 벌이고 있다.
▲ 2019 오마이뉴스 우수제휴사에 충북인뉴스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오마이뉴스 편집국에서 '2019오마이뉴스 우수제휴사 시상식'이 열렸다. 왼쪽부터 오마이뉴스 박순옥 기자, 이병한 뉴스게릴라본부장, 충북인뉴스 김남균 편집국장, 김다솜 기자, 계희수 기자. ⓒ 권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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