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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포토] 민주당 '기다리다 지쳤다'

책상에 엎드려 자거나, 의자에 기대어 졸거나...한국당 기다리다 지친 민주당

등록|2019.12.24 00:23 수정|2019.12.24 08:12

[오마이포토] 민주당 '기다리다 지쳤다' 23일 오후 국회 본회의장에 들어온 더불어민주당 정은혜 의원이 책상에 엎드려 졸고 있다. 옆 자리 김철민 의원도, 또 그 옆 강훈식 의원도 의자에 기대어 눈을 감고 있다. ⓒ 남소연


패스트트랙에 오른 선거법과 공수처법 등 개혁법안 본회의 통과를 막기 위해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로텐더홀에서 더불어민주당, 바른미래당, 정의당, 민주평화당, 대안신당 의원들의 본회의 입장을 저지한 시각, 본회의장 안으로 먼저 들어온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본회의 개의 시간 지연에, 책상에 엎드려 자거나 의자에 기대어 졸거나 각기 다양한 모습으로 자유한국당 등 야당 의원들의 입장을 기다렸다. 개의 전 본회의장 의석 장면을 모아봤다.
 

의자에 누운 신경민 의원23일 오후 국회 본회의장에 들어온 더불어민주당 신경민 의원이 의자에 기대어 눈을 감고 있다. ⓒ 남소연

 

시계 보는 강훈식 의원23일 오후 국회 본회의장에 들어온 더불어민주당 강훈식 의원이 의자에 기대어 시계를 쳐다보고 있다. ⓒ 남소연

 

책상에 엎드린 정은혜 의원, 의자에 누운 김철민 의원23일 오후 국회 본회의장에 들어온 더불어민주당 정은혜 의원이 책상에 엎드려 졸고 있다. 옆 자리 김철민 의원도 의자에 기대어 눈을 감고 있다. ⓒ 남소연

 

의석수 체크하는 이인영-이원욱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와 이원욱 원내수석부대표가 23일 오후 국회 본회의장에서 자유한국당 등 야당 의원들의 본회의 입장을 기다리며 의석수를 체크하고 있다. ⓒ 남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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