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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여기 시위대가..." 세월호 엄마 신고한 한국당 특조위원

등록|2019.12.25 12:21 수정|2019.12.25 12:21

▲ [오마이TV] "여기 시위대가..." 세월호 엄마들 경찰에 신고한 한국당 특조위원 ⓒ 김시연



24일, 세월호 엄마들이 자유한국당 추천을 받은 김기수 사회적참사특별조사위원회 특조위원의 첫 출근을 막아냈다.

보수 유튜브매체 프리덤뉴스 대표인 김기수 위원은 "나는 공무수행하러 왔다, 위원회 업무방해"라고 하더니 급기야 직접 전화로 경찰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경찰관들이 현장에 출동했지만, 길을 열기엔 역부족이었고 결국 김 위원은 발길을 돌렸다.

관련기사 : "나를 밟고 가라"는 세월호 엄마, 경찰에 신고한 김기수 http://omn.kr/1m3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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