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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배종호 "박지원과 맞서 필승할 후보는 나"

전남 목포 총선 출마 선언

등록|2019.12.26 17:51 수정|2019.12.26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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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종호, '박지원과 경쟁하면 내가 이긴다' ⓒ 정거배

배종호 세한대 교수가 26일 오후 전남 목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이 제21대 총선에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출마하면 대안신당 박지원 의원을 이길 수 있다고 강조했다.

전 KBS 뉴욕특파원 출신인 배종호 교수는 이 자리에서 "저 배종호는 호남은 물론이고 중앙무대에서도 대한민국 대표급 정치평로가로 인정받고 있다"고 자평했다.

또 배 교수는 "지난 총선 당시 박지원 의원과 오차 범위 내에서 초박빙 접전 벌일 만큼 목포 시민들의 사랑과 지지 받았다"며 "민주당 공천 받으면 충분히 박지원 의원을 이길 수 있다고 본다"고 거듭 역설했다.

현재 배 교수를 포함해 김원이 전 서울특별시정무부시장, 김한창 공공정책연구원장, 우기종 전 통계청장이 전남 목포에서 더불어민주당 공천 경쟁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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