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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호 상류 황금빛 노을, '저무는 2019년'

[사진] 거창군청 김정중 촬영 ... 거창 대야리 28일 풍경

등록|2019.12.30 10:15 수정|2019.12.30 10:24

▲ 12월 28일 경남 거창군 남하면 대야리 합천호 상류지역의 노을. ⓒ 거창군청 김정중

  

▲ 12월 28일 경남 거창군 남하면 대야리 합천호 상류지역의 노을. ⓒ 거창군창 김정중


2019년 기해년의 마지막 주말인 28일 경남 거창군 남하면 대야리 합천호 상류지역에 올 한해 풍부한 수량으로 인한 황금빛 노을 속 나룻배의 풍경이 연출되고 있다.

내륙의 중심 덕유산에 내린 무수한 빗방울은 산을 타고 월성계곡을 이루고 송계사의 물을 만나 수승대를 지나 거창을 관통하고 이곳 합천호에 머물다 먼 바다로 간다.
 

▲ 12월 28일 경남 거창군 남하면 대야리 합천호 상류지역의 노을. ⓒ 거창군청 김정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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