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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일본군'위안부'역사관 건립 성금 이어져

건립추진위, 현재까지 451만 8059원 ... 학교, 단체, 개인 등 성금 기탁

등록|2019.12.30 16:06 수정|2019.12.30 21:21

▲ 경남지역 일본군‘위안부’역사관 건립 성금. ⓒ 건립추진위


경남지역 일본군'위안부'역사관 건립 성금이 이어지고 있다.

30일 '경남지역일본군'위안부'역사관건립추진위원회'(아래 건립추진위)는 "2019년 세밑, 역사관건립기금 모금과 서명운동의 따뜻한 행렬이 이어지다"고 밝혔다.

지역 45개 시민사회단체가 모여 건립추진위를 꾸렸고, 이들은 건립기금 모금운동과 서명운동을 벌이고 있다.

건립추진위는 현재까지 451만 8059원이 모아졌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다.

△남해제일고등학교 토히스토리 동아리 31만원, △남해고등학교 맨투맨 동아리 8만 330원, △창원 마산고등학교 마고실록 동아리 11만원, △밀양 삼랑진중학교 학생자치회 32만 1300, △경남‧부산‧경기 등 시민 261만 1000원, △창원여성회 20만원, △경남진보연합 28만 5429원, △진해YWCA 5만원, △마창진환경운동연합 5만원, △창원아이쿱생협 50만원.
 

▲ 경남지역 일본군‘위안부’역사관 건립 성금. ⓒ 건립추진위

 

▲ 경남지역일본군‘위안부’역사관건립추진위원회. ⓒ 건립추진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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