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일본군'위안부'역사관 건립 성금 이어져
건립추진위, 현재까지 451만 8059원 ... 학교, 단체, 개인 등 성금 기탁
▲ 경남지역 일본군‘위안부’역사관 건립 성금. ⓒ 건립추진위
경남지역 일본군'위안부'역사관 건립 성금이 이어지고 있다.
30일 '경남지역일본군'위안부'역사관건립추진위원회'(아래 건립추진위)는 "2019년 세밑, 역사관건립기금 모금과 서명운동의 따뜻한 행렬이 이어지다"고 밝혔다.
건립추진위는 현재까지 451만 8059원이 모아졌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다.
△남해제일고등학교 토히스토리 동아리 31만원, △남해고등학교 맨투맨 동아리 8만 330원, △창원 마산고등학교 마고실록 동아리 11만원, △밀양 삼랑진중학교 학생자치회 32만 1300, △경남‧부산‧경기 등 시민 261만 1000원, △창원여성회 20만원, △경남진보연합 28만 5429원, △진해YWCA 5만원, △마창진환경운동연합 5만원, △창원아이쿱생협 50만원.
▲ 경남지역 일본군‘위안부’역사관 건립 성금. ⓒ 건립추진위
▲ 경남지역일본군‘위안부’역사관건립추진위원회. ⓒ 건립추진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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