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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가 서로에게 선물의 집이 되었으면"

[에디터스 초이스] 이해인 수녀

등록|2019.12.31 18:19 수정|2019.12.31 18:19

▲ 에디터스 초이스 191231 ⓒ 김혜리


이해인 수녀가 2019년 한 해를 마무리하며 국민들에게 따뜻한 말을 건넸습니다. 이해인 수녀는 31일 CBS 라디오<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자신의 시 '가까운 행복'을 낭독한 후, '서로가 서로에게 행복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그의 말처럼 행복을 멀리서 찾지 말고 살아가는 지금, 이 순간을 소중히 생각했으면 좋겠습니다. 2019년 마지막 에디터스 초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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