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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무 창원시장 "통합창원시 출범 10년 맞아 대도약"

1일 진해루 '새해맞이 행사' 참석 ... 3.15민주묘지, 충혼탑 참배

등록|2020.01.01 12:13 수정|2020.01.01 12:13

▲ 허성무 창원시장, 진해루 '해맞이 행사' 참석. ⓒ 창원시청

  

▲ 허성무 창원시장, 진해루 '해맞이 행사' 참석. ⓒ 창원시청

  

▲ 허성무 창원시장, 진해루 '해맞이 행사' 참석. ⓒ 창원시청


허성무 경남 창원시장은 "2020년 통합창원시 출범 10주년을 맞아 시민들과 함께 창원 대도약을 힘차게 열어 나가자"고 했다.

허성무 시장은 1일 진해루 '2020 경자년 새해맞이 시민소망 기원제' 해맞이행사에 참석했다. 허 시장은 시민들과 함께 "창원 경제대도약과 창원대혁신의 해"의 출발을 알리며 성공을 기원했다.

허 시장은 신년 덕담으로 "새해 시정목표를 '경제대도약과 창원대혁신의 해'로 세웠으며, 미래 10년, 20년을 내다보는 도시 비전을 수립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해맞이 후 허 시장은 국립3‧15민주묘지와 창원충혼탑을 찾아 신년참배를 했다. 허 시장은 신년참배에서 순국선열의 자유와 평화를 위한 고귀한 희생을 잊지 않겠으며, 오직 시민을 위해 헌신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 허성무 창원시장, 국립3.15민주묘지 참배. ⓒ 창원시청

  

▲ 허성무 창원시장, 국립3.15민주묘지 참배. ⓒ 창원시청

  

▲ 허성무 창원시장, 창원 충혼탑 참배. ⓒ 창원시청

  

▲ 허성무 창원시장, 창원 충혼탑 참배. ⓒ 창원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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