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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 남지철교 시민들, 일출 보며 '새해 소원' 빌어

[사진] 14회 새해맞이 행사 ... 31일 '제야의 종 타종식'도 열어

등록|2020.01.01 17:56 수정|2020.01.01 17:56

▲ 1일 '제14회 새해맞이 남지철교 일출행사'. ⓒ 창녕군청 황민호


시민들이 경남 창녕 남지철교에 올라 새해 첫 일출을 맞이했다. 1일 아침 남지철교와 체육공원에서 "제14회 새해맞이 행사"가 열렸다.

시민들은 남지철교에서 일출을 보면서 새해소원을 빌기도 했다.

창녕군은 31일 창녕문화예술회관 창녕대장각에서 '제야의 종 타종식'을 진행하기도 했다.
 

▲ 1일 '제14회 새해맞이 남지철교 일출행사'. ⓒ 창녕군청 황민호

  

▲ DCIM@MEDIADJI_0040.JPG ⓒ 창녕군청 황민호

  

▲ 12월 31일, 창녕문화예술회관 창녕대장각에서 2019년 제야의 종 타종식을 진행하고 있다. ⓒ 창녕군청 황민호

  

▲ 12월 31일, 창녕문화예술회관 광장에서 2019년 제야의 종 타종식 식전행사가 열리고 있다. ⓒ 창녕군청 황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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