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성 돈사 화재, 돼지 100마리 등 피해
경남소방본부 "돈사 내부천장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
돈사에서 화재가 발생해 돼지 100마리 등의 재산피해를 입혔다.
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21일 오전 6시 13분경 고성군 거류면 한 돈사에서 화재가 났다.
마을 주민이 불꽃과 연기를 목격하고 119에 신고했던 것이다. 소방대원들은 출동해 오전 6시 39분경 진화했다.
당시 화재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돈사 1동이 소실되거나 그을렸다. 돼지 100마리가 피해를 입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돈사 내부천장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21일 오전 6시 13분경 고성군 거류면 한 돈사에서 화재가 났다.
당시 화재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돈사 1동이 소실되거나 그을렸다. 돼지 100마리가 피해를 입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돈사 내부천장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경남 고성군 거류면 한 돈사에서 21일 새벽 화재가 발생했다. ⓒ 경남소방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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