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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펜션 가스폭발 사고 현장 감식 완료

등록|2020.01.26 16:42 수정|2020.01.26 16:42

▲ ⓒ 사진 조연섭기자


동해 묵호의 펜션 가스폭발사고 관련 현장 합동감식이 26일 오전 10시30분 시작해 오후 2시경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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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과수, 경찰, 소방서, 가스안전공사는 조사 결과를 분석 후 최종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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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당국은 조사과정에서 용도변경을 신청중인 해당펜션이 무등록 업체인 것도 확인했다. 강원도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사고가 난 동해시 묵호진동의 펜션 건물은 1968년 냉동 공장으로 준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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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1999년 건물 2층 일부를 다가구 주택으로 용도 변경한 뒤 2011년부터 영업을 시작했다. 하지만 해당 자치단체인 동해시에는 영업 신고가 안 된 펜션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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