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총선, 미디어감시연대 뜬다
28일 민언련, 기자협회, 언론노조, PD협회, 인터넷기자협회 등 언론단체대표자 회의 열려
▲ 언론현엽단체 대표자 회의28일 오전 서울 중구 언론노조 회의실에서 언론현업단체 대표자들이 모여 2020년 총선미디이어감시연대 출범을 결정했다. ⓒ 김철관
4.15총선을 앞두고 언론현업시민단체들이 2020년 총선 미디어감시연대를 발족키로 결정했다.
민주언론시민연합, 언론노조, PD연합회, 인터넷기자협회, 방송기자연합회 등 언론현업노동단체 대표들은 28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18층 전국언론노조 회의실에서 대표자회의를 통해 '2020년 총선 미디어감시연대'를 출범키로 했다.
이날 '2020년 총선 미디어감시연대' 공동대표로 정연우 민주언론시민연합 상임대표, 오정훈 전국언론노조위원장, 김동훈 한국기자협회 회장 등 3인을 결정했다.
2020년 총선 미디어감시연대에는 민주언론시민연합, 한국기자협회, 한국PD연합회, 전국언론노동조합, 한국인터넷기자협회, 한국방송기자연합회, 동아자유언론수호투쟁위원회, 새언론포럼, 언론개혁시민연대, 자유언론실천재단,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 언론소비자주권행동, 80년해직언론인협의회, 한국언론정보학회, 표현의자유와언론탄압공동대책위원회 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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