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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포토] 아산에서 달걀 맞은 진영 장관

등록|2020.01.30 16:55 수정|2020.01.30 16:55

[오마이포토] 달걀 맞은 진영 장관 ⓒ 이희훈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이 30일 오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발생지역인 중국 우한시에서 귀국하는 중국 교민을 수용할 예정인 충남 아산시 초사동 경찰 인재개발원앞에서 반대 시위를 벌이는 주민들과 대화를 하던 중 주민들이 던진 달걀이 날아왔다. 진영 장관 옆 의자에 깨진 달걀이 보인다.
 

달걀 흔적 선명한 진영 장관 코트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이 30일 오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발생 지역인 중국 우한시에서 귀국하는 교민들을 수용할 충남 아산시 경찰 인재개발원 주변 주민들과 대화를 마친 후 현장을 떠나고 있다. 진영 장관 옷이 수용을 반대하는 주민이 던진 달걀에 맞아 얼룩져 있다. ⓒ 이희훈


 

아산 주민 설득 나선 진영 장관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이 30일 오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발생지역인 중국 우한시에서 귀국하는 교민들을 수용하기로 한 충남 아산시 초사동 경찰 인재개발원앞에서 반대 시위를 벌이는 주민들을 설득하기 위해 방문했다. ⓒ 이희훈

 

진영 장관에게 항의하는 아산 주민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이 30일 오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발생지역인 중국 우한시에서 귀국하는 교민들을 수용하기로 한 충남 아산시 초사동 경찰 인재개발원앞에서 반대 시위 중인 주민들을 만나 이야기를 듣고 있다. ⓒ 이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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