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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일 진주시장 "신종 코로나, 시민 불안 해소에 행정력 총동원"

2일 보건소, 경상대학교병원, 고려병원 등에서 대응체계 점검

등록|2020.02.02 14:23 수정|2020.02.02 14:32

▲ 조규일 진주시장은 2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차단 현장을 찾았다. ⓒ 진주시청

  

▲ 조규일 진주시장은 2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차단 현장을 찾았다. ⓒ 진주시청


조규일 경남 진주시장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차단 현장을 찾아 "시민 불안감 해소에 행정력을 총동원하겠다"고 했다.

조 시장은 2일 오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선별진료소를 운영 중인 보건소와 경상대학교병원, 고려병원, 그리고 사람들의 이동이 많은 진주역과 고속버스터미널을 찾아 현장 대응체계 등 운영상황을 점검하였다.

조 시장은 점검 현장에서"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차단과 유사시 상황 악화를 대비해 선별진료소, 음압격리병상 운영에 철저를 기하여 줄 것"과"감염확산을 막는데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현장애로와 건의사항을 듣고 지원이 필요한 부분은 최우선으로 지원할 것을 지시한 조 시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확산 방지와 시민 불안감 해소에 행정력을 총 동원하겠다"고 밝혔다.
 

▲ 조규일 진주시장은 2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차단 현장을 찾았다. ⓒ 진주시청

  

▲ 조규일 진주시장은 2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차단 현장을 찾았다. ⓒ 진주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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