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역에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아직 없고 4일부터 5일 새벽까지 검사를 받았던 7명은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
5일 경남도는 '신종 코로나 발생 대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경남도는 "이날 현재 경남에는 확진 자가 없다"고 했다.
4일 오후 5시 이후 4명이 추가로 검사를 받았다. 이들은 중국 방문 후 보건소를 통해 신고했고, 이날부터 5일 새벽까지 총 7명이 검사를 받았으며,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
경남지역에서만 현재까지 조사대상 유증상자는 35명(격리해제), 자가격리 대상자는 7명, 우한 입국자는 26명(관리 중 3명)이다.
경남도는 "음성으로 판정돼 격리해제 된 35명 가운데, 4일 추가로 검사를 받은 4명을 포함해 잠복기간이 남아 있는 대상자 21명에 대해서는 능동감시자로 분류해 관리를 한층 더 강화하고 있다"고 했다.
현재 경남지역 능동감시자는 모두 31명이다. 이들은 격리해제자 중 관리대상자 21명, 자가격리 대상자 7명, 우한입국자 중 관리대상자 3명이다.
경남도는 "4일부터 도-시군-민간단체가 협력하여 사회복지시설의 감염증 대응을 위한 비상체계를 구축했다"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취약할 수 있는 사회적 약자들에 대한 지원도 철저히 하겠다"고 했다.
지역 전문가 간담회도 열린다. 경남도는 이날 오후 "지역의 감염병 전문가들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방지와 효율적 관리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 지역전문가 간담회'가 열린다"고 했다.
5일 경남도는 '신종 코로나 발생 대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4일 오후 5시 이후 4명이 추가로 검사를 받았다. 이들은 중국 방문 후 보건소를 통해 신고했고, 이날부터 5일 새벽까지 총 7명이 검사를 받았으며,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
경남지역에서만 현재까지 조사대상 유증상자는 35명(격리해제), 자가격리 대상자는 7명, 우한 입국자는 26명(관리 중 3명)이다.
경남도는 "음성으로 판정돼 격리해제 된 35명 가운데, 4일 추가로 검사를 받은 4명을 포함해 잠복기간이 남아 있는 대상자 21명에 대해서는 능동감시자로 분류해 관리를 한층 더 강화하고 있다"고 했다.
현재 경남지역 능동감시자는 모두 31명이다. 이들은 격리해제자 중 관리대상자 21명, 자가격리 대상자 7명, 우한입국자 중 관리대상자 3명이다.
경남도는 "4일부터 도-시군-민간단체가 협력하여 사회복지시설의 감염증 대응을 위한 비상체계를 구축했다"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취약할 수 있는 사회적 약자들에 대한 지원도 철저히 하겠다"고 했다.
지역 전문가 간담회도 열린다. 경남도는 이날 오후 "지역의 감염병 전문가들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방지와 효율적 관리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 지역전문가 간담회'가 열린다"고 했다.
▲ 경상남도청 전경. ⓒ 이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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