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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17번 확진자 접촉 군무원, 검사 결과 '음성'

등록|2020.02.06 08:26 수정|2020.02.06 10:24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17번째 확진자와 접촉했던 군무원(남자)이 검사 결과 '음성'으로 나왔다.

창원진해의 군부대에서 근무한 군무원은 17번째 확진자와 접촉한 사실을 자진 신고해 군대내 격리돼 있다가 미열을 보여 지난 5일 병원에 격리 후송되었다.

경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신종 코로나' 여부에 대한 검사를 벌였다.

6일 오전 경남도청 관계자는 "군무원에 대한 검사 결과 '음성'으로 나왔다"고 밝혔다.

이로써 현재까지 경남지역에는 '신종 코로나' 확진자가 없는 상태다.
 

▲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수칙. ⓒ 질병관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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