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시민은 기자다

[4.15총선] 정상환 자유한국당 예비후보 "수성알파시티 내 정밀의료센터 유치" 공약

"유전자 맞춤형 의료센터 유치하면 청년일자리 5000개 더 생겨, 대구 지도 바꾸는 일 될 것"

등록|2020.02.10 00:28 수정|2020.02.10 08:45

▲ 정상환 자유한국당 대구 수성갑 예비후보. ⓒ 조정훈


정상환 자유한국당 대구 수성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수성알파시티 내 세계적 정밀의료센터 유치'를 제4호 공약으로 내놓았다.

정 예비후보는 "정밀의료는 '유전자 기반 환자 맞춤령 의료'로 유전자 분석을 통해 미래에 암이 생길지 여부를 미리 파악하고 암이 생기면 자신의 상태에 맞는 약으로 암을 치료할 수 있는 새로운 의학 메커니즘"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수성알파시티 내 세계 유수의 정밀의료센터를 유치해 지역경제의 새로운 성장엔진과 양질의 청년일자리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현재 우리나라는 정밀의학 기술을 국가전략사업으로 확정하고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며 정밀의학은 전 세계적으로도 암 치료에 획기적인 패러다임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강조했다.

정 예비후보는 "세계적 정밀의료센터가 들어오면 양질의 청년일자리 5000개가 새로 생기고 유발효과로 연관 글로벌 기업과 국내기업이 추가도 들어오는 등 대구와 수성구의 지도를 바꾸는 일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원문 기사 보기

주요기사

오마이뉴스를 다양한 채널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