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시 명석면 소재 상가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2명이 부상을 입었다.
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10일 오전 5시 22분경 진주시 명석면 소개 상가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상가주택은 2층으로, 철골조 샌드위치 판넬 구조다.
지나가던 행인이 건물에서 나는 연기를 목격하고 119로 신고했던 것이다.
소방대원들이 출동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당시 2층에서 잠을 자고 있던 ㄱ(61)씨와 다른 1명이 대피하는 과정에서 연기를 마셨고, 병원으로 후송되었다.
당시 불로 1층 식당이 불에 탔고, 조리기구와 가재도구 등이 소실되었다. 경찰과 소방서는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10일 오전 5시 22분경 진주시 명석면 소개 상가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상가주택은 2층으로, 철골조 샌드위치 판넬 구조다.
소방대원들이 출동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당시 2층에서 잠을 자고 있던 ㄱ(61)씨와 다른 1명이 대피하는 과정에서 연기를 마셨고, 병원으로 후송되었다.
당시 불로 1층 식당이 불에 탔고, 조리기구와 가재도구 등이 소실되었다. 경찰과 소방서는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경남 진주 명석면 소재 상가주택에서 화재. ⓒ 경남소방본부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