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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전환 산업과 창원경제 활성화 방안" 토론 마련

등록|2020.02.10 18:08 수정|2020.02.10 18:08
정의당 여영국 국회의원과 노창섭 창원시의원은 11일 오후 2시 창원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에너지 전환 산업과 창원경제 활성화 방안"이란 제목으로 토론회를 연다.

여 의원은 "석탄발전을 축소하고 LNG 발전을 확대하며, 이 과정에 국산 가스터빈 사용 확대 및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국가차원 노력이 필요하다"며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산업 발전과 이를 통한 창원, 경남 경제 활성화 방안을 도모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

이날 토론회는 여영국 의원이 좌장으로, 김응상 한국전기연구원 연구원, 조병선 창원시청 전략산업과 수소산업팀장, 김영문 마산대 전기과 교수, 이수부 경남도청 에너지산업과장, 이헌석 의당 생태에너지본부장, 장중철 에너지기술평가원 청정화력 PD가 발제와 토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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