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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영 용인시 갑 예비후보, 유권자들과 온라인 소통 나선다

17일 오후 8시 유튜브 라이브토크쇼 "정책 제안 환영"

등록|2020.02.17 09:37 수정|2020.02.17 09:37

▲ 이화영 용인시 갑 예비후보 온라인 라이브토크쇼 안내 포스터 ⓒ 이화영 캠프


이화영 더불어민주당 경기 용인시갑 예비후보가 용인 처인 유권자들과 온라인 소통에 나선다.

이 예비후보는 17일 오후 8시 유튜브, 페이스북을 통해 '온라인 라이브토크쇼'를 통해 용인시 처인구 발전을 위한 비전을 밝힐 계획이다.

이 예비후보는 또 실시간으로 SNS을 통해 전해지는 유권자들의 정책 제안에 대해 답하는 한편, 선거사무소를 직접 찾은 유권자들과도 쌍방향 소통을 할 예정이다.

이 예비후보의 온라인 라이브토크쇼는 17일 오후 8시 유튜브 '이화영 처인' 또는 페이스북 'youngcamp1'를 검색해 참가할 수 있으며, 누구나 이 예비후보와 실시간 소통을 할 수 있다.

이화영 예비후보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처인 주민분들을 만나는데 그간 제약이 많았다"며, "온라인 라이브토크쇼를 통해 처인 주민분들과 진솔한 대화를 나누며 처인 발전의 비전을 소상히 설명드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예비후보는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출신으로 1988년 13대 국회에서 이른바 '노동위 3총사'로 불린 노무현, 이해찬, 이상수 의원의 보좌진으로 일하며 정계에 입문했다. 이후 노무현 대통령 후보 선대위에서는 업무조정국장을, 문재인 대통령 후보 선대위에서는 인재영입위 부위원장, 국정자문단 공동단장 등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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