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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인권알림이단' 모집... 카드뉴스·영상제작

3월 18일까지 15명 내외 모집, 시민의 목소리로 인권을 말하다

등록|2020.02.21 10:53 수정|2020.02.21 10:53
대전시와 대전시인권센터가 '제1기 대전광역시 인권알림이단'을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3월 18일까지다.

인권 및 사회 전반에 관심이 있고, 사진과 영상취재 활동이 가능한 대전시민이나 관내 대학생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고, 모집인원은 15명 내외다.

이들의 활동기간은 2020년 4월부터 1년이며, 인권이슈에 따른 카드뉴스와 영상을 제작 배포해 대전시 인권문화 조성에 기여하게 된다.

결과물은 대전광역시 인권센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및 홈페이지, 블로그를 통해 홍보되며, 소정의 활동비와 활동증명서가 지급된다.

지원신청은 대전광역시 인권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내려 받아 전자우편(djhr1210@naver.com)으로 접수하면 된다.

 

▲ 대전시 인권알림이단 모집 포스터. ⓒ 대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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