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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성 "남해 망운산 관광개발사업 등 10가지 공약"

민주당 사천남해하동 예비후보 ... '노도~두모 스카이워크 설치' 등 밝혀

등록|2020.02.24 14:39 수정|2020.02.24 14:39

▲ 더불어민주당 황인성 예비후보(사천남해하동). ⓒ 황인성캠프


더불어민주당 황인성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사천남해하동)는 남해 '망운산 관광개발사업'을 포함해 10가지 공약을 발표했다.

황인성 후보는 24일 오전 남해군청 브리핑실에서 '남해군 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열었다.

황인성 후보는 "중앙정부의 전폭적 지원을 통해 남해를 세계인이 찾아오는 국제관광 휴양지로 만들겠다"며 '남해 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약'을 발표하였다.

황 후보는 △망운산 관광개발사업 △해양항공레저관광센터 조성 △노도~두모 스카이워크 설치 △관음포 갯벌체험 생태파크 조성 △농수축산업을 6차산업으로 육성 △농어민수당 법제화 △남해~여수 해저터널과 삼동~창선 4차로 확장 추진 △전통시장과 상권 살리기 프로젝트 △교육경비보조 관련법 정비 △당정협의회 상설 국비 확보를 제시했다.

황인성 후보는 "장충남 남해군수 이후 지난 2년간 국비확보가 대폭 늘었다며, 도지사와 군수, 도군의원들과 원팀을 이루어 국비를 확보하고 사업을 원활히 진행하기 위해서는 여당 국회의원이 절실하다"고 했다.

황인성 후보는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대면접촉 선거운동을 자제하고, 소상공인들에 대한 세금 혜택과 신용보증제도를 신설하거나 지자체 예산 조기집행, 추경 편성 등이 필요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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